최근 MBC의 PD수첩, 그리고 추적60분이 다시금 옛모습을 되찾아가는 분위기다.MBC PD 수첩이 17일 ‘검찰개혁특집’으로 ‘별장성접대 사건을 재조명’ 김학의, 윤중천에 대한 확실한 증인 및 증거가 있음에도 검찰이 그들을 혐의없음으로 처리한 내용을 다룬데 이어 18일에는 추적60분에서 이시형이 이명박이 대통령 집권당시부터 다수의 마약사범들과 어울리며 마약을 했음에도 아예 검찰은 수사 대상에서 제외시켰다는 내용을 집중 다뤘다.당시 어울렸던 이들의 증언과 당시 자주가던 클럽 및 프라이빛 룸사롱을 운영했던 이의 말에 의하면 분명 이시영은 당시 김무성의원의 사위를 비롯한 대형병원 병원장 아들, CF감독등과 함께 마약공급책들과 친하게 어울리며 당시 ‘엑스터시(MDMA)’및 마약을 했다는 증언들이 나오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