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 & International/국내·외 정치 192

김어준 ‘이재명-김사랑 강제입원’ 배후세력 있다???

이재명-김부선 스켄들이 전국을 뒤 흔들 당시 김부선과 인터뷰를 통해 최초로 당시 내연남에 대해 들었지만 끝가지 침묵을 고수하던 김어준이 이번엔 “이재명 경기지사를 절대 악으로 만들어 진보진영을 분열하려는 세력이 있다” 는 주장을 하고 나섰다. 4일 김어준은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절대 악이라는 기준을 세워버리면 분열시키기는 참 쉽다. 보수진영의 최종 목표는 이 지사가 아니라 문재인정부의 실패”라고 말했다고 전한다. 김어준은 “보수세력과 작전세력이 이 지사를 ‘절대 악’으로 만드는데 상당 정도 성공했다. 이건 이 지사를 지지한다, 지지하지 않는다와 전혀 무관한 얘기다. 존재하는 부정적인 인식이 예전부터 있다. 이 부정적인 인식을 싹 모아서 절대화하는 거다. 이건 디바이드 앤 룰(divide and r..

이재명 경기지사, 경기 청년 군복무 중 상해보험 지원-칭찬할 건 하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그의 아내에 대한 폭로전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한 언론사가 이재명 지사의 선거 공약 중 하나인 ‘청년 정책’ 시리즈를 싫었다. 대부분의 언론사가 이재명과 이재명부인의 녹취록을 탑으로 기사화하고 네이버 역시 그 내용들이 검색 맨 앞을 장식하고 있다. 네이버의 검색어에 “이재명”을 치니 , 뉴스 검색코너의 세번째 페이지 에 딱 하나 다른 뉴스가 눈의 띈다. 자칫 이것을 보며 여전히 대한민국의 언론은 여전히 읽을거리에만 혈안이 되 있어 정작 알아야 할 사실들은 보도 하지 못하는 구나 싶어 씁쓸하다. 어쨋든...... 이재명 경기지사는 경기도 청년들에 한해 군복무 중 상해를 입은 경우 최고3천만원까지 지원하는 상해보험에 가입해 준다는 내용이다. 이는 그가 선거공약으로 내세운 최초 청년국민..

이재명 부인 녹취록 공개에 이재명 장애까지...이젠 기사도 지겹다.

이재명 경기지사 부인이 조카와 통화한 것으로 보인다는 녹취 파일이 유투부와 SNS를 통해일파만파 퍼지고 있다.내용은 조카가 작은 엄마에게 ‘허위사실 유포’라고 보낸 듯한 문자에 대해 화가 난 여인이 아침에 전화를 걸어 따지듯 묻다가 “어른 아니거든요.” 라 답하는 조카에게 “작은 아빠가 너네 아빠 강제입원 시키려는 것 그동안 말려왔거든. 너 때문인 줄 알아라.” 라며 형의 강제 입원을 동생이 했다는 내용을 인정하는 부분이 담 겨져 있다.” 이재명 이란 사람을 처음 알게 된 것이 아마도 성남 시장이 되고 난 이후 휴일 예능프로에서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이재명 시장 집을 찾아가 다정한 이재명 시장과 그의 아내의 모습을 촬영했고 당시 이재명 시장은 웃으며 나름 선한 모습을 보였던 기억이 있다. 그런 모습의 그..

[미래가없는 대한민국] 자녀장려금 1인50만원→70만원 인상

문재인 정부가 자녀장려 지원금을 현행 1인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또한 저소득층과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세제 지원은 늘리기 하는 내용의 세법개정 방안을 세웠다. 대상자들도 확대된다. 내용 중엔 산후조리 비용을 의료비 세액공제로 인정해 총 급여가 7,000만원 이하인 근로자까지 혜택을 받는다. 산후조리원. 예전에는 일명 돈있는 사람들만 다녔다는 비록 지금은 많이 싸졌다지만...... 물론 요즘은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온 사람들의 비중이 서울 토박이 보다 워낙 많아졌으니 시골 가서 조리하기 싫어 산후조리원을 많이 이용들 하고는 있다지만...... 중견기업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시 최대 1,000만원까지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과 일자리 창출이란 이유로도 그간 많은 ..

윤중천의 김학의 성접대 동영상 재조명-스포트라이트 26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는 윤중천과

2018/04/18 - [시사/사회속정치 ] - 김학의, 윤중천 '별장성접대 사건' PD수첩 재조명 2019/03/15 - [국내·외 Hot Issue] - 故장자연·故이미란·김학의 성접대사건 과 승리·정준영사건 연관이 없을까?2019/03/18 - [국내·외 Hot Issue] - 문재인대통령 "장자연, 김학의 사건 철저히 조사하라!" 지시, 청화대발표 김학의 전 차관의 성 접대 의혹이 다시 한번 재 조명 됐다. 이미 지난 4월17일 MBC PD수첩에서도 ‘검찰개혁 2부작’으로 ‘별장 성접대 동영상 사건’을 방영한 바 있다. 2018/04/18 - [시사/사회속정치 ] - 김학의, 윤중천 '별장성접대 사건' PD수첩 재조명 내용은 별반 다르지 않았다. 오히려 당시 PD 수첩이 더 적나라하게 파해졌었다...

노회찬 조롱한 조원진 보좌관-죽음 앞에 할짓인가

조원진 대한 애국당 대표의 정모 보좌관이 23일 밤 페이스북에 노회찬 정의당 빈소에서 ‘잔치 국수를 두 그릇 먹었다며 SNS에 인증샷 올리며 노회찬 의원의 죽음을 조롱해 논란이 되고있다.사진 정모씨는 자신의 페이스 북에 잔치국수를 먹은 사진을 올리고 “잔치국수 드디어 먹었다. 오늘 저녁 못 드신 분 몫까지 2인분 먹었다. 매년 7월 23일을 좌파척결 기념일로 지정하고 잔치국수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적었다. 이는 지는 해 3월 노회찬의원이 박근혜 탄핵 심판 직후 SNS에 잔치국수를 먹는 사진을 올리면서 “잔치국수 드디어 먹었다. 오늘 점심 못 드시는 분 몫까지 2인분 먹었다. 매년 3월 10일을 촛불 시민 혁명 기념일 지정하고 잔치국수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던 건을 그대로 인용해 ..

박근혜 선고공판 20일 오후2시 TV생중계

20일 오후2시 박근혜(66)의 국정농단 혐의 2심 검찰 구형과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수 및 공천개입 혐의 1심 선고가 TV로 중계된다. 서울고법 형사4부 김문식 부장판사가 박근혜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을 진행한다. 이미 지난 4월 1심에서 징역 24년, 벌금 180억원을 선고했다. 국정농단 2심 결심공판 검찰 구형은 1심 때와 동일한 징역 30년·벌금 1185억원 구형 가능성이 높다. 한 언론사에서 형을 살고나면 99세? 라는 머릿글을 스쳐 지나가듯 보았다. 과연 그럴까? 역대 전두환이나 노태우를 봐도 형 집행 이후 보통은 이듬해 특사로 나올것이다 에 한표건다. 좀더 빠르면 크리스마스 특사도 기대해 보겠지만 사안이 사안인 만큼 올해는 힘들테고 내년 8.1..

추미애 딸 결혼식에 등장한 文대통령 화환 특별한게 없네.

지난 6월 30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장녀 서재현양의 결혼식이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열렸다고 합니다. 추미애 대표는 결혼식을 알리며 ‘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라고 전했다는데 이에 기자들 사이에서는 ‘왜 축의금은 사양하지 않느냐’는 뼈있는 농담을 주고 받았다는 군요. 그렇네, 화환 대신 부주를 하라는 건다? 화환은 유일하게 문재인대통령이 보낸 화환 하나 만이 입구를 지켰답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보낸 화환이라고 뭐 좀더 특별한 건 없네요. 오히려 일반적인 화환들 보다 어딘가 모르게 좀더 싸 보입니다. 아마도 정해진 금액이 있거나, 아니면 대통령 개인 비용으로 보내셨나…… 사진은 한겨레 에서 캡쳐한 건데, 화질이 너무 않좋아 보정좀 했습니다. 보정 전에는 더 후질근 했다는....

전 국무총리 김종필 총재 별세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 3김 시대는 역사 속으로……

23일 3김 시대의 마지막 생존자 김종필 총재가 향년 92세의 나이로 오전 8시15분 자택에서 별세했다. 김종필 전 총리는 자택에서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켜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다고 전해지고 있다.. 일찍이 35살인 1961년 처 삼촌인 박정희의 5·16 쿠데타에 가담한 뒤, 63년 6대 국회부터 9선의 장수 국회의원을 지낸바 있다. 김종필 총리는 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과 함께 한때 3김이 모두 대통령을 해야 만 정치를 그만 둘 것이란 말까지 나돌 던 시절도 있었지만, 유일하게 대통령은 하지 못하도 국무총리가 끝이었다. 김종필 총재로 더 유명했던 고인은 박정희 당시와 故김대중 대통령 시절 각각 국무총리를 지냈다. '3김(三金) 시대' 김대중·김영..

진도학원차량 막아선 공무원, 영화 속 한장면 같아

지난 5월28일 오후 전남 진도읍 한 아파트 단지 입구 가파른 내리막길에서 학원 차량이 내리막길 쪽으로 점점 후진하더니 빠른 속도로 내려가기 시작했고, 아이들을 “살려달라”고 울부짖으며 소리쳤고 바라보던 학부모들은 어쩔 줄 몰라했다. 이때, 황창연(50) 진도 군청 주무관이 퇴근하던 길에 이 광경을 목격하게 된 황 주무관, 자신이 운전 중이던 차에서 내려 내리막길로 굴러 내려가던 차량 문을 열고는 한발로 힘껏 버티면서 중립으로 돼 있는 기어를 주차로 전환한 뒤 사이드브레이크를 잡아당겨 큰 사고를 막는 일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차량에 매달린 황창연 주무관은 약 10m 정도를 끌려가다 바닥으로 튕겨져 나가버렸다. 그의조치로 차량은 도로 옆 상가 앞에서 간신히 멈추어 설 수 있었고, 차량에 탄 아이들도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