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이 정말 무엇인가 잘 못하고 있는 것인가?가로수 길에 건물을 구매한 리쌍측과 임대차 계약을 맺은 우장창창의 강제 철거 뉴스를 보다 보니 의문이 든다. 곱창집을 운영하는 세입자 우장창창 서윤수 사장은 이미 5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일명 맘상모라는 단체도 만들어 리쌍의 강제 철거에 맞서고 있다고 하는데, 그 시작은 2010년 11월 개업한 우장창창의 건물을 개업 1년 6개월여 뒤 리쌍이 건물을 인수를 하며, 가게를 비워달라고 하면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당 시 합의점으로 1층 점포를 내어 주는 대신주차장과 지하를 활용해 영업을 이어가기로 한 것이고, 당시 건물주는 서윤수씨와 “주차장을 용도 변경해 영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한다”는 합의서를 썼지만 건물주는 합의 사항을 이행하지 않았고 ..